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1000엔버스 타기 (엑세스나리타)

2018. 12. 1. 21:3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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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1000엔버스 타기

 

 

 

 

2018년 11월24일~27일

3번째 일본여행

 

 

8년전쯤인가 도쿄에 여행가고 도쿄는 이번이 2번째

그때는 계획도 별로 없었고 뭣모르도 다녔던거라면 이번엔 살인적인 계획은 아니더라도 .. 유유자적 쫌 돌아보고  힐링(?)하는 여행이 되자!!! 고 했지만..ㅋㅋ 글쎄.. 같이 간 애숙언니 생각은...그랬나모르겠다.

 

 

 

 

먼저

 

여행의 첫번째관문!

 

 

도쿄도심지까지 어떻게 갈것인가???

 

 

1. 나리타익스프레스(N'EX)

 

2. 스카이라이너

 

3. 케이세이전철

 

4. 1000엔버스

 

 

 

가 있지만 숙소가 긴자, 도쿄역근처라면 4번 1000엔 버스를 적극 추천한다!!!

 

나머지 교통수단도 편하긴하지만 비싸거나.. 오래걸리거나 하는거에 비해 이번에 이용해본 1000엔 버스는 예약이 필요없는 더 액세스나리타 버스이다

 

* 같은 1000엔버스 케이세이 버스는 예약(공항안에서도 가능)를 해야하니 주의!!!*

 

 

 

 

 

 

1. 지정석 못지않은 좌석의 편안함과 예약이 필요없고

2. 출국장에서 지하로 이동하지않고 바로 앞에서 탈 수 있는 편안함

3. 또 버스찾아서 탄다고 긴장해서 급똥매려울때를 대비한 차내 화장실!!!

4. 스이카나, 파스모를 가지고 있다면 결제가능

5. 초딩까지 반값!!

6. 도쿄의 첫인상을 지하가 아닌 차창밖으로 먼저 볼수 있는 장점!!

 

 싸고 ,, 편리하기까지!!!

앞으로 도쿄를 또 갈 예정이만 고민없이 더액세스 나리타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나리타공항(제2터미날)에서 도쿄역, 긴자역까지 1000엔버스 타는 방법>

 

 

나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으므로 제 2터미널에서 1000엔버스를 타게됬다

자.. 그럼 나는 대한항공인데?? 아시아나인데? 무슨 터미널에서 내리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

 

 

 

 

 

 

 

 

 

 

위의표는 알고있는게 좋은게 나중에 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갈때 본인이 어디서 내려야 하나..도 알고있어야 하니까 한번쯤은 봐두면 좋다 

 

물론 몰라도 버스승차장 직원에게 항공사 이름만말해도 바로 어디에서 내려야 할지 알려주니 걱정은 말자.

 

 

 

자..

 

출국장에서 지체하지말고 그냥 밖으로 나오자

밖으로 나오면 바로 버스 주차장들이 쭈~욱 늘어서 있다

 

그중 2번정거장로 와서 파란 버스(더액세스나리타)를 1000엔주고 타면된다 ..참 쉽죠잉???

 

 

 

 

 

 

 

 

 

 

 

 

버스 내부

 

 

 

벗뜨 하지만!!

 

이번에 크게 느낀점이 있어서 한마디 하자면

 

 

이 승차장을 더 엑세스 나리타와 케이세이버스(아래 녹색버스)가 같이 이용한다,

아무래도 여기거 제2터미널이다 보니 제1터미널에서 사람들을 꽉꽉 채우고와서 예매를 하지않은 더 액세스나리타는 제1터미널에서 남아있는 좌석을 이용하다보니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추천은!!

 

 

시간이 없거나.. 성질급하신분은,,나리타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갈때는 쪼금 번거롭더라도 공항내에 있는 예매처에서 <<< 케이세이 1000엔버스>>>를 이용하는게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되겠다!!

 

나두 엑세스나리타 차 2대 보내고 짜증나서 공항으로 다시 뛰어가 케이세이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다.

 

1시간정도 가다보면 첫번째 도쿄역  두번째 긴자역에 내려주니 본인의 숙소가 어디역과 가까운지 잘 보고 내리면된다

 

저 티비에 다음 정거장을 한글로 표시해주고 한국어로도 방송해주니 나 일본어 모르는뎅?? 하고 긴장 빡!! 할필요없슴,

 

 

 

 

 

ㅋㅋㅋㅋㅋㅋ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방법>

 

 

숙소가 도쿄역근처여서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게되었다. 일단 도쿄역에 무쟈게 크고 헛갈리게 생겼는데

그런생각 노노~~~

 

무조건 이것만 봐

 

"야에스 중앙출구!!!!/ 야에스 남쪽출구!!!!"

 

타는 곳은 야에스 남쪽출구이나. 따라가다보면 어느순간 남쪽출구표시가 안보인다

 

 

 

 

 

그럴때 촌~~시럽게 가방들도 허둥지둥하지말고  태~연하게 .. 아예스 중앙출구만 따라가면 된다

 

 

 

 

 

 

지하철에서 내려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내려가다보면 야에스 중앙출구 표지판이 보인다.

일단 "남쪽출구"는 잊고 "중앙출구"만 따라간다

 

 

 

 

 

다시 이정표를 확인하면

 

"야에스 중앙출구!! 아래 보면 남쪽출구가 보인다"

 

 

 

 

 

 

 

쭉죽 가다보면 아무래도 야에스 남쪽 출구가 나오지않아.

'뭐야 잘못왔나?'

 

할때쯤 왼편에 도쿄바나나 파는곳이 나온다면 정확하게 온것!!

 

 

 

이런 이정표는 계속 나오니까 쭉쭉 따라가자

 

 

 

 

오다보니 정면에 맥도날드가 보이는가??? 그럼 다 왔다!!!

맥도날드까지 쭈욱가서 왼쪽을 돌아다보면

 

뾰로롱~~~

 

 

 

드디어 야에스 남쪽출구가 보인다

나가서 오른쪽으로 살짝 걷다보면  7번 승강장이 보인다

한번타봤다고 파란색 잠바입은 더 액세스 나리타 직원아저씨가 반갑다..

 

 

 

 

 

 

 

 

줄을 스려 아저씨한테가면 아저씨가 제1터미날이냐 제2터미날이냐 묻는다.

이때 당황하지말고..

아까 맨위에 올려둔 표를 봤다면 본인이 무슨터미널인지 알것이고

 

몰라도 아저씨한테 항공사만 말하면 아저씨가 바로 알려준다

나는 이스타항공을 이용했으므로 제2터미날 17번승강장이다

아저씨가 2번째 정차하는곳에서 내리라고  "쎄컨드!! 쎄컨드!!" 라고 몇번이나 말해준다

 

 

 

**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으로 올때 너무 기다려서 이번에도 긴자역에서 사람 꽉차서 못타면 어쩌나.. 긴자역으로 가야하나? 라고 걱정했지만

내가 올려둔 긴자, 도쿄->나리타공항 시간표를 보면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더 많으므로일부러 긴자역까지 가서 기다릴필요는 없다!!

 

 

 

3박4일간의 도쿄가 너무 아쉬워서

찍어본 공항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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