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밀린일상
엄청나게 오래된 일상 벚꽃사진부터 올리는거 보니 꽤 된듯허다.. 벚꽃보러 일본갈필요 없다니까.. 중랑천에도 벚꽃이뿌게 폈다. 어느 일요일 먹어도 너무 먹어서 양심상걷자 하고 나갔다가 화랑대 육사까지 걷게 된날. 나는 화랑대역에 이런게 생긴지 이제알았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육사생들이 솔솔 기숙사로 돌아오고,, 육사사진찍을라고 했는데 몰라 뭔가 무서워서 못찍었따.. 그냥 뭔가 잡으로 올거 같은 분위기 상관없는거지??? 어쩌다 가게된 강남 "도가" 오래되서 맛있었는지 맛없었는지 모르겠다 두명이서 저거시키고 다 남김 너무 배불러서 왕십리까지 걸어왔다 이때즈음 걷는데 또 꽂혀서 한참 걸어다닐 때인데 (살은안빠짐) 성수대교 걸어오는데 얼굴 다 터지는줄 알았다. 술도 안먹었는데 다음부터 이런객기 부리지 말자 ..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