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토스트 창화당 익선동맛집
익선동 밀토스트, 창화당 계속말하지만 익선동에서 연달이 이틀간 약속이 잡혀서 지갑털리고,..죽어가는 블로그소재를 얻었다. 지오쿠치나에서 국물피자를 먹은 우리는 동네초입에 있어 2차로 찍어두었던 밀토스트로 향했다 이동네 인테리어가 다 비슷한게 전통+모던이어서 몇군데만 돌아보면 인테리어에 무덤덤해진다. 그래도 이 동네에서 쫌 모던한 인테리어쪽에 속하는 밀토스트. 입구는 언뜻 일본 소바집 뭔가 카운터(?) 석이 좋은자리인듯.. 재수좋게 가자마자 카운터 구석탱이 2자리에 앉게 되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것 뭐 주방은 그렇다 치고,, 이앞에 보이는 냄비(??) 는 무엇인고. 했는데 이렇게 빵을 찌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다. 처음엔 카페에서 만두도 찌는줄 알았다능. 빵 주문이 들어오면 빵을 이렇게 데워준다..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