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독서
2019년 1월 일상 야심차게 시작하고팠던 2019년 1월이 벌써 중순이 지나고 역시나 12월에 다짐했던 목표들이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뭐,,내가 그렇지.. 그래도 아직 구정이 지나지 않았으니 다시하번 노력해본다!! 라고 정신승리를 해본다. 2019년 첫 책!! 사실 첫 구입책은 '대통령의 글쓰기'인데.. 앞에 10장정도 읽고 침대에 잘 눕혀져 있다. 절대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침대에서 읽다보니 자꾸 졸려 진도가 안나간다. 내 원래 의도는 집에서 제일 많이 시간을 소비하는 '침대'에 책을 두면 잘 읽을수 있겠다 였는데 부작용을 생각 못했다. --;; 어쨌든 어느날 종로서적을 어슬렁거리고 있다가 눈에 들어온 제목 '쾌락독서'!! '개인주의자 선언'이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