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 테라로사

 

양평 서종 '테라로사'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23

 

 

 

<테라로사 카페 입구>

 

 

<카페 맞은편 베이커리>

 

 

 

 

주말에 교회가는 걸 제외하고는 주말외출은 1년에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나가는걸 귀찮아하는데 어쩌다 어쩌다 애숙언니랑 연락이 되서 급만남 또 어쩌다 상희까지 급만남해서 광화문에서 양평까지 고고~

<점심은 광화문 이마카페에서 먹었는데.. 역시 사진찍는걸 깜박했다 --;;>

 

차가 있다는 이유로..상희는 경기 호평에서->광화문->다시 양평까지..

미안하다.ㅋㅋ

그래도 재밌었지????

 

 

내가 워낙 안다니기도 하지만 경기도 양평쪽에 모텔과 먹을곳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다.

상희추천으로 가게된 '테라로사' 카페다

 

세상 부지런한사람들 많다.

주말에 차가지고 여기까지와서 차들을 마시고..

 

 

<카페에 들어가기전 바로 보이는 와인샵>

 

 

 

 

 

 

 

 

 

<아메리카노 - 4,500원/ 아이스카페라테 - 5,500>

<블루베리머핀 외 푸딩2조각..가격기억은 잘안나는데 아마 개당 7,000원정도>

 

 

 

수다 만시간 떨고 나오니 들어왔던 때와는 달리 조명이 켜져있어서 사진찍기 딱좋은 장소였다.

여기서 찍은 나의 뒤테 앞테 옆테 모두 비만웰시코기급이라 사진은 생략한다..

 

커피맛은 사실 내가 달면잘먹고 쓰면 뱉는 사람이라 아메리카노를 못먹고 카페라테를 먹어 잘 모르겠다

사이드로 시킨 푸딩(?)이나 머핀은 나름 괜찮았다.(달달하더구만..)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깜놀!!

식구들,모임,연인,그리고 혼자온사람들도.. 하여튼 바글바글

 

딱히 창문밖으로 보이는 뷰가 좋은것도 아니고 카페 분위기가 특이한것도 아닌데 서울을 벗어나서 맛난거 먹고 기분전환하기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