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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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습하기 좋은곳 그리고 화이자 2차접종
"Anything is possible 상상 그 이상, 플레이모빌 " 롯데백화점본점에 열린 플레이모빌 컬렉션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기대를 좀 하고갔는데 생각보다 후져서 실망했음..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하1층 코스모너지에 위치했는데 꿈과 희망의 플레이모빌이 참 칙칙하게 보였드랬지. 종류도 많지 않았고 또 .. 국내 플레이모빌 사진작가들, 오케이티나와 작업한 굿즈는 진짜.. 굿즈의 퀄리티가 엄청 좋으면 비싸도 함 생각해봤겠지만 실용도나 퀄리티가 사실 그정도는 아니여서 그냥 엽서몇장과 쓸떼없는 테잎 하나 사서 왔다. 그나저나 저 XXL 사이즈의 플레이모빌은 항상 탐난다. 언젠간 내방에... 있.겠지?? (스티커붙인곳 다리 아님.. 팔임.. 너무 털이 사실적으로 나왔네.. ) 에휴 드디어 접종을 완료하..
2021.09.21 -
핸드폰->닌텐도->리디페이퍼->핸드폰->닌텐도->리디페이퍼
아무리 코로나시국이라고 하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이럴 수 있나..' 할정도로 너무나 단조롭다. 90년대 영화 '사랑의블랙홀'을 보면 주인공이 매일 같은 날만 반복하는 내용인데 이건 그래도 영화이기라도 하지..어쩔땐 진짜 이래도 되나..싶다. 요즘 내눈에 대단해보이는 사람들을 꼽자면 이런시국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할일하고 갈길 가는 사람들이다. 사실 내가 코로나에 걸린것도 아니고.. 격리당한것도 아닌데 모든것을 코로나로 핑계대며 할일을 안하고 있으니 내가봐도 답답하다. 정말 이러고 있다.. 푸바오는 귀엽기라도 하지 우리엄마는 정말 나를 주겨버리고 싶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가만히만 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자꾸 뭐를 사댄다.. (최악이지?? ) 치장하는거에는 별 관심 없는데 몸에 지니고 다니는 전자기기(?)에 ..
2021.02.18 -
산정호수, 포천이동갈비
이젠 놀랍지도 않은 나의 주말외출 급 검색해서 가게된 산정호수되시겠다. 집에서 1시간30분을 걸려 도착했는데.. 가는길에 워낙 차들이 없어서 이 더운날 우리만 놀러가는건가? 했는데..웬걸? 언제적부터 와있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오리배타는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다 있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타..--;; 둘레길 입구에서 꺅!꺅 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 놀이공원이 있었다. 아무래도 식구단위로 많이 오니 이런것도 있어줘야 애들이 심심치 않을거 같았다. 호수를 중심으로이렇게 둘레길이 잘 형성되어 있었다. 정말 더웠는데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았고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연인들도 많았다. (시국이 이지경인데 연애질이라니!!!!) 중간중간에 이렇게 사진찍는 스팟도 만들어 놓고 나름 깨알 잘..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