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더워죽겠는데.. 안죽어서....
정말 날씨가 너무 덥다 작년에 비하면 시원하다고 하지만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 나로서는 작년이나 올해나 추운거 아니면 그냥 더운거로 마찮가지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하도 올해는 그래도 괜찮다..라는 입방정들을 떠니까 더위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든다. 얼마전부터 또 태블릿병에 걸려서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다가 때마침 보급형 태블릿으로 삼성에서 재고처리를 해주신 느낌이 물씬풍기는 '갤럭시탭a8.0 with S pen 2019' 를 발매해주어 냉큼 집었다. (하도 조물딱 거려서 지문대파티...) 사실 끝까지 아이패드미니5 랑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가격도 엄청 차이가 나거니와 내가 뭐 그림그릴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유튜브나 왓차나보고 그럴꺼임으로 그냥 가성비 좋은 삼성으로 샀다. ..
하루하루 2019.08.02 13:48
Miki Matsubara - 真夜中のドア / stay with me
내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많이 듣게된 계기가 아빠가 중학교 1학년때 사준 워크맨(--;;) 으로 심야 라디오프로그램을 듣기시작한 때부터인거 같다. 그떄는 시티팝이라는 장르도 몰랐고 그냥 유명하지 않았지만 유독 좋아하게 된 곡 들이 있었고 매번 들어도 질리지도 않을뿐더러 들을때마다 뭔가 세련됬다는 느낌을 주는 곡들이 있었다. 애들이 한참 서태지와아이들과 뉴키즈언더블럭에 빠져있었을때 유재하나 나미(인디안인형처럼 말고 숨겨진 명곡들이 많다) 윤상등을 좋아하며 나름 혼자 격조높은척 했는데 ..생각해보면 재수없었다. 다른애들 별밤좋아할때 혼자 배철수 음악캠프 듣고 고독을 씹곤 했었지.. (아니예요.. 진짜예요.. ) 어쨌든 자연스럽게 일본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재즈나 소울등을 아우르는 시티팝이라는 장르가 있다는걸 알..
쓰고보고맛보고 2019.07.22 22:10
아무도 안 궁금해 하는 근황 (with 킬링이브)
네.. 또 아무도 안 궁금해 하는 근황입니다~(누구랑 말하늬?? --;;) 요즘은 진짜 회사-집, 회사-집만 반복해서 블로그 쓰고싶어도 쓸게없다.. 진짜 .. 인간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단순해도 되나 싶다. (( 네.... 그..그러겠죠... )) 그래도 나의 무료한 일상을 쬐금.. 아주 쬐금.. 재밌게 해준 킬링이브 이제 이것도 시즌2가 끝나서 ..난 뭔 재미로.. 하... 이래서 미드는 보기가 겁난다 일드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시즌제보다는 10~14편정도면 깔끔하게 끝나는데 미쿡은 뭔놈의 이야기가 긴지.. 어찌됬건, 그래도 킬링이브는 내가 요몇년간 털어서 그냥 훅 빠져서 본 미드였다 외국드라마를 보다보면 괜히 국내에서 리메이크하면 이런이런 배우가 해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나...
쓰고보고맛보고 2019.07.14 22:32
주절주절
퇴근해서 이제 주말이라고 좋아라하며 잠깐 침대에 누웠을뿐인데 일어나보니 오늘 오후 1시가 되었다. 자그마치 17시간을 내리 잤다 근데..여기서 끝이 아니라 점심을 먹고 또잤다 다시 눈을 뜨니 저녁 8시가 되었다.. 한마디로 나는 24시간을 잤다. (겨울잠 자는 곰도 아니고 내가 생각해도 진짜 미쳤나싶다) 요즘 괜히 하는일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고 잠만오는게 '몸에 무슨 이상이 있나?' 싶을 정도다.. 여름이 오고 있어서 몸이 죽어라 싫은 반응을 보이는거라고 믿고 싶다. 양심상 그래도 몸은 움직여줘야 관절은 돌아갈거 같아서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챙겨서 집앞 커피숍으로 ... 내가 취미처럼 하고 있는게 있는데 '일본어공부' 이다. 정말 전투적이 아니라 그야말로 취!미! 처럼 하고 있다 한마디로 하고싶을때 하고 ..
하루하루 2019.06.08 22:35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밀린일상
엄청나게 오래된 일상 벚꽃사진부터 올리는거 보니 꽤 된듯허다.. 벚꽃보러 일본갈필요 없다니까.. 중랑천에도 벚꽃이뿌게 폈다. 어느 일요일 먹어도 너무 먹어서 양심상걷자 하고 나갔다가 화랑대 육사까지 걷게 된날. 나는 화랑대역에 이런게 생긴지 이제알았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육사생들이 솔솔 기숙사로 돌아오고,, 육사사진찍을라고 했는데 몰라 뭔가 무서워서 못찍었따.. 그냥 뭔가 잡으로 올거 같은 분위기 상관없는거지??? 어쩌다 가게된 강남 "도가" 오래되서 맛있었는지 맛없었는지 모르겠다 두명이서 저거시키고 다 남김 너무 배불러서 왕십리까지 걸어왔다 이때즈음 걷는데 또 꽂혀서 한참 걸어다닐 때인데 (살은안빠짐) 성수대교 걸어오는데 얼굴 다 터지는줄 알았다. 술도 안먹었는데 다음부터 이런객기 부리지 말자 ..
하루하루 2019.05.31 22:51
블루보틀 성수
일본여행갈때마다 가본다고 하고 항상 일정에 치어 못 가본 블루보틀을 성수동에서 가보게 되다니.. 사실 커알못이고 쓴건 안먹어서 주구장창 라떼만 먹는 나지만 하필 서울1호점이 회사에서 걸어갈정도에 위치한지라 궁금.호기심에 한번 방문해 보았다. 오픈첫날 사람들 좀비떼처럼 줄서있는거보고 거품 빠질때까지 당분간 못가겠다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지인분이 수고해주셔서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감솨합니다!! 뚝섬역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보틀 얼핏보면 무슨 기독교회관같이 생겼는데 죠기 블루보틀 간판이 달려있다. 이래서 커피계의 애플??? 6시잠깐 넘은 시간인데..줄이 많이 빠졌다. 요즘 유행하는 오픈형인테리어라고 하나?? 시멘트,콘크리트(?) 이런거 죄 뚫려있는 인테리어다 사실 메인매장은 어찌보면 지하에 위치해있는데 죄..
분류없음 2019.05.08 10:36
남양주 '하백카페'
제목은 남양주 '하백카페' 라고 쓰고 '대놓고 하는 카페 자랑질' 이라고 읽는다. . . . 일요일은 그냥 시체이고 외출이래봤자 집앞 이마트나 가는 정도인데 간만에 대학동기들과의 모임으로 하남까지 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술만안먹었지 진짜 토하도록 수다떨었던 하루. 우리 학교끝나면 떡볶이, 햄버거 엄청 먹었는데 이제 나이들었다고 점심에 코다리에, 보리굴비 뜯고 .. 우리 나..나이 먹은거지??? 사실 이날 모임은 사실 우리 멤버중 한명인 J언니가 10월에 카페를 오픈하여 느즈막히 카페도 구경할겸 모이게 되었다. 너무 늦었지만 언니 축하해!! 정말 돈세다가 잠들길 바래!!! 그리고..언니..그날 우리가 너무 많이 먹었지??? 정말 쥐떼가 지난간듯 거덜내고 간거 같아서 진심 미안했다!!! 그래서 ...지금부터..
쓰고보고맛보고 2019.04.30 16:38
근황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얼마전 하루도 안빼놓고 사용중인 에어팟 본체를 분실하였다. 작년 이맘때 생일선물로 받고 너무 좋아라하며 1년간 애지중지하며 사용하고 있었는데 직장근처 00대학교 24시간 atm 기를 사용하고 그 위에 올려놓고 그냥 와버린것이다. 집에와서 알아챘으니 그때 1시간거리를 다시 달려가봤자 있을리가 만무하지만 그근처 살고있는 친한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한번 들려서 봐달라고 했지만 역시나 없었다. 겉으로는 없을꺼야..가져갔을꺼야 했지만 사실 속으로는 그래도 누군가가 가져갔어도 다시 돌려주겠지..아마 보관하고 있을꺼야.. 내일아침 다시가보면 포스트잇에 전화번호가 남겨져 있을꺼야..라고 생각했다.. 그럼그렇지 이런 개나리 십장생같은 세상속 인간들같으니!!! 아침에 부리나케 가보니 증말 참 atm 부스는 너무 깨끗했고 ...
하루하루 2019.04.05 11:20
왕십리 우에노421
왕십리 우에노 왕십리는 대학가치고 먹을곳이 정말 없다고 생각하는데 간혹 다른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발견될경우 한번씩 찾아가보게 된다. 이곳도 우연찮게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정확하게 따지면 상왕십리쪽에서 무학쪽으로 많이 걸어서 들어가야 나온다. 진짜 그냥 일반 동네 인데.. 쌩뚱맞게 위치해있다. 모르고갔으면 그냥 지나칠뻔 나름 특이한 여기 진짜 개미굴도 아닌데.. 이쪽 저쪽 지하 2층 둘러보면 둘러볼수록 테이블에 계속 나온다. 신기하리만큼 구조가 특이하다. 방마다 컨셉도 달라서.. 참.. 하여튼 신기한 곳이다. 내가 여기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게된 수플레케익.. 일본여행가면 꼭 후아후아한 수플레케익을 먹어보리라 했는데 갈때마다 뭐에 그리 바쁜지.. 한번도 못먹었었었는데.. 그걸 왕십리해서 해낸다.. 내가 알기..
쓰고보고맛보고 2019.03.2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