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나의아저씨,곤지암,콰이어트플레이스
작년에 사고 다 읽지못한 책들 --;; 몇권사지도 않았는데(만화책빼고) 저것마저도 다 못읽었다.. 예전엔 책을 꽤 많이 읽었는데 --;; 나이가 들고 인터넷의 발달과 대중매체들이 다양해지면서 점점 책을 안읽게 되는거 같다.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아직 사그라들진 않아서 감사하다. 내가 책을 고르는데 특별한 기준은 없다 . 그냥 베스트셀러 다른사람들 블로그에서 추천받은 책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작가 제목이 땡기는 책.. 그냥 죄 읽는다. 그래서 그런지 몇장보다 처박아 둔 책들도 꽤 있다. 실예로..저 위의 책들중에서 유일하게 딱 1권 끝까지 읽은 책이 있다.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마르고 닳도록 칭찬해대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얼렁 사서 읽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X소리 작렬하는 책이었다..(나한테는....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