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 계획 (그냥 뻔한다짐)
2019년 뻔한 계획 (그냥 사진 안올리면 심심하니까..에노시마사진 사골우리기) 매년 하반기가 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하고(아무일도 없으면서 괜히...) 바로 며칠이 지나면 올초에 계획했던 것들이 뭔지조차도 기억이 안날만큼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사실에 나 자식을(나자신 아님..) 디지케 패고 싶어진다 나이먹는거... 이런거에 연연하는거 진짜 싫어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계획이고 뭐고 내년에는 건강하고 지치지 않는 체력을 주시고.. 아니.. 그냥 아프지만 않고 올해보다 쪼금 더 나은 한해가 되면 좋겠다 라는 바램뿐이다. 그래도..그래도 2019년에 자그마한 계획을 하나 궂이 세워본다면 1. 책을 좀 많이 읽자 블로그를 만들고 난후 '글을 좀 잘 쓰고 싶다' 라는 욕심이 생겼다. 다른사람들의 인스타나..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