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미축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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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상
엄마 생일상 (돌상아님) 엄마생일을 핑계로 정말 오랜만에 동생네 집에서 모였다 (다행히 직계가족 8명..) 계획대로라면 제주도에서 관광을 하고 있었을텐데 다 모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엄마의 의견에 따라 급취소 하게 되었다는.. 나이밝히는걸 무진장 싫어하는 엄마라 , 힙하게 생일상을 꾸며봤다 (물론 동생이 ) 집에 도착하니 요로코롬 꾸며놔서 엄마 기분조아쪄스.. 예~!! 전달식 1. 엄마가 좋아하는 남동생으로부터 용돈박스 전달식2. 식구 통털어 젤로 애정하는 손녀 아윤이로부터 자체제작 입체카드 그 이후 전달식 3,4,5 가 있었으나 생략~ 밖에서 먹을까 했지만 어린조카들도 있고 해서 집에서 .. 미리 제부와 동생이 준비. 맛나게 잘 먹었다는.. 이 서울촌년은 올라오는길에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케아를 방문..
2021.05.31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밀린일상
엄청나게 오래된 일상 벚꽃사진부터 올리는거 보니 꽤 된듯허다.. 벚꽃보러 일본갈필요 없다니까.. 중랑천에도 벚꽃이뿌게 폈다. 어느 일요일 먹어도 너무 먹어서 양심상걷자 하고 나갔다가 화랑대 육사까지 걷게 된날. 나는 화랑대역에 이런게 생긴지 이제알았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육사생들이 솔솔 기숙사로 돌아오고,, 육사사진찍을라고 했는데 몰라 뭔가 무서워서 못찍었따.. 그냥 뭔가 잡으로 올거 같은 분위기 상관없는거지??? 어쩌다 가게된 강남 "도가" 오래되서 맛있었는지 맛없었는지 모르겠다 두명이서 저거시키고 다 남김 너무 배불러서 왕십리까지 걸어왔다 이때즈음 걷는데 또 꽂혀서 한참 걸어다닐 때인데 (살은안빠짐) 성수대교 걸어오는데 얼굴 다 터지는줄 알았다. 술도 안먹었는데 다음부터 이런객기 부리지 말자 ..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