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무지 매장
종각 영풍문고 '무지' 2018년 마지막을 '책 구입'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려고 퇴근길에 종각 영풍문고에 들렸다. 얼마전에 왔을때 한참 공사를 하고있었는데 서점의 상당부분을 차지할정도로 무지 매장이 입점되어 있네?? 높은가성비와 단순한디자인의 무지.. 단순한 디자인은 알겠는데.. 가성비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얼마전 도쿄에 갔을때도 그 큰 무지매장을 10분만에 스캔하고 올 정도,, 호텔방에 있을법한 무지 침구류 이건 좀 탐났음. 내 스타일 인데??? (무지 내스타일 아니라고 했는데.. 알고보면 내스타일???) 제일 오랜시간 머문 과자섹션,,ㅋㅋㅋ 말린딸기초코렛을 맛나게 먹은기억이었어서 반가운마음에 거금 약 4000원을 주고 구입 작은 식물들도 팔고 (비싸) 화장품도 팔고있었다. 항아리 같은 단자..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