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일상
먹고 또 먹고 하는 일상 2019년도 됐겠다 뭔가 그럴싸하게 먹어도 안찔리는 신년회를 했다. 많은 말은 생략한다. 왕십리 근처의 '더 냄비' 처음가본곳인데 여기 안주 안부실하고 괜찮네.. 저 맥주한잔으로 또 안주뽀개기룰 시작했다. 더냄비 안주 도장깨기 할뻔.... 왕십리역 1번 출구 직진 5미터 LG전자 골목 난데없이 스벅 마카롱에 꽃힘. 당분간은 질리도록 먹을거 같다. 베이글+크림치즈 조합을 몇달을 주구장창 먹었더랬지... 하... 어젯밤 주말이 가는게 아쉬워 .. 아니 월요일이 오는게 싫어서 새벽에 티비채널 돌리고 있다가 그 많은 무료영화가운데 '컨트롤러'라는 영화를 보게됐다. 제목이랑..포스터만 보면 별로 안땡기지만 주인공이 우리 본 오빠.. 멧데이먼인것만 믿고 보기시작. 새벽 4시넘어서 잤다.--..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