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포천이동갈비
이젠 놀랍지도 않은 나의 주말외출 급 검색해서 가게된 산정호수되시겠다. 집에서 1시간30분을 걸려 도착했는데.. 가는길에 워낙 차들이 없어서 이 더운날 우리만 놀러가는건가? 했는데..웬걸? 언제적부터 와있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오리배타는 사람들이 있을까? 했는데.. 다 있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타..--;; 둘레길 입구에서 꺅!꺅 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더니 놀이공원이 있었다. 아무래도 식구단위로 많이 오니 이런것도 있어줘야 애들이 심심치 않을거 같았다. 호수를 중심으로이렇게 둘레길이 잘 형성되어 있었다. 정말 더웠는데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들도 많았고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연인들도 많았다. (시국이 이지경인데 연애질이라니!!!!) 중간중간에 이렇게 사진찍는 스팟도 만들어 놓고 나름 깨알 잘..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