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트] with 셀프칭찬 - 아이패드병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난리인 이시국에 아이패드병에 걸려부렀다. 알죠? 구입만이 완치라는 그 병 패드에 관심도 없었는데 작년 갤럭시탭a8.0을 구입하고 이래저래 쓰다보니 화면이 좀더 컸으면 좋겠고, 화질이 좀더 좋았으면 좋겠고,..없을땐 몰랐는데 있으니까 더 좋은게 사고싶어 졌다. 아니 그냥 아이패드가 사고싶어 졌다. 옷,악세사리 뭐 그런거에는 별관심이 없는데 이상하게 기기욕심이 있다. (아 먹는욕심도 있다) 사실 나는 아이패드가 꼭 필요한 사람은 아니다. 전공책을 스캔해서 수업을 들을일도 없고, 업무상 가지고 다니면서 처리해야할 일도 없다. 그냥 단순히 동영상보고..정말 가끔 일본어공부를 위해 문제집을 스캔해서 넣어놓는 정도? (심지어 스캔한 문제집 열어보지도 않음) 근데 왜 사려고 하는지 나도 모..
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