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마지막날 - 아사쿠사
삼시십끼를 하고팠던 도쿄여행 2018.11.24~11,27 마지막날 항상 그렇듯 영영 안올것만 같았던 마지막날이 왔다 흑흑.. 어제밤에 테트리스 하듯이 꽉꽉 눌러담아놓은 캐리어를 호텔로비에 맡기고 마지막 일정인 아사쿠사를 가려고 나왔다 일정의 시작을 매일함께한 스타벅스 오사카에서는 잘 안보였던 스타벅스가 도쿄에서는 눈에 잘 띄어 찾느라 고생하지는 않았다. 이날 회비가 남아 한국에서는 못보던 디자인의 텀블러를 구입하고 들어있는 무료쿠폰까지 알차게 썼다.. ㅋㅋ 하,.. 근데.. 텀블러는 이제 그만사자.. 구름에 살짝 걸친 스카이트리 그리고 스카이라운지에서 맥주를 꼭 먹어보겠다고 일정에 넣어놨는데..근처도 못간 아사히맥주본사건물 다음에 도쿄에 다시오면 그땐 꼭.!!! 가보겠어!! 센소지앞 기념품 가게들.. ..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