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쿠치나 익선동피자
익선동 맛집 ? 안맛집 ? 익선동에서 이틀연속 약속이 있있다.. 그래서 지갑도 이틀연속 털렸다.. 아무리 익선동이 핫하다고.. 핫했다고 하지만 가격 실화냐? 나는 과소비를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고싶어도 못하지만 먹는거에는 과감히 소비하는 편이다. 내살들.. 비싼거야..--;; 동네가 핫하다고 해서 찾아간게 아니라 , 맛집이 많다고 해서 간 거였는데 가격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 그렇지 뭐.. 다 유명세값이지... 이영자맛집인 남도분식을 가려고 했는데 저기 뒤로도 사람들이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있어 과감히 포기했다. 메뉴는 별거없는데 이것도 다 이영자 효과인가.. "지오쿠치나" 돌아돌아다니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데.. 줄은 안서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크리스마스지난지가 한참인데....
201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