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타이거풀 [내돈내먹]
성수 타이커풀 송년회는 항상 갈비같은거 먹었던거 같은데 왠일로 핫한 성수라서 오래간만에 참석했다 갈때마다 참 성수나. 서울숲 이런데는 가게들이 가정집 곳곳에 박혀있어 참 쌩뚱맞다. 여기도 앞에서만 보면 간판이 타이거풀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보이는 건물이 전부가 아니라 옆으로 이렇게 들어가면 다른건물로도 이어져 있다. (송년회시간에 임박하게 가서 다른곳 사진은 못찍음) 단독룸이 아니고 1층이라 꽤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뭔가 안어울리면서도 어울리는 이 대박 큰 샹들리에가 칸막이 역할을 해서그런지 생각보다 안 혼잡하고 조용했다.. 다른 홀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기1층이 당췌 너무 어두워서 메뉴판도 못찍고, 사진찍어도 이렇게 밖에 안나와.. 메뉴판을 핸드폰 플래시를 키고 본 .. --;; 소개팅할때 1층으로 가면 ..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