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제리아오 (그리고 내생일)
기념일을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아니다 사실 각종 이름을 달고 챙겨야만 하는 모든 00의날,, 00기념일 등 이런날이 가까워지면 머리가 아파올정도로 싫고 귀찮다. 그래도 이 모든 기념일중 '생일'이라는건 . 태어난 사람과, 낳아준사람.그리고 태어난사람을 중심으로 생겨나게된 주변의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그나마 '중.요.한.날' 이라 자각은 하고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주변 사람들의 생일도 기억하고, 작은 성의 표시(?)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물론 요즘 카카오톡의 반 강제적(?)인 주변인의 생일 알림의 덕분으로 절대 잊어버릴수도 없게 되었지만.. 왜 값자기 기념일 타령을 했냐면 3월 30일.. 내생일.. 이었다는 말을 하려고.. ㅋㅋ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생일은 찾아오고 공식적으로 한국나이의 ..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