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 그저그런 날

2019. 10. 7. 11:09일상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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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냥 괜히 우울한 날의 연속이다

아니..괜히는 아닌거 같고.. 

누가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다들 잘해주는데 서러운마음이 한가득이다.

그냥 지나가는 말에도 서운하고 서럽다

 

 

매일 회사-집-회사-집 하다가

회사-옆동네-집을 해본날..

 

옆동네 내가 나온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학교를 멍 하니 보고있는데 눈물이 나올뻔했다..

 

 

그냥 요즘 계속 그런 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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