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화이트
2년간 자알 써오다가 매장에서 12미니를 만져본순간부터 벽돌같고 돌덩이같은 XS.. 고민도 하지않고 중고폰보상으로 해서 좋은가격에 아이폰12미니(128)화이트를 구입했다. 하 하 하 이번엔 호구당하지 않을려고 나름 엄청 알아봤는데 내가 핸드폰3개 바꾼 매장에서조차도 눈탱이를 때릴려고 해서 이래저래 발품팔아 겨우 건진 화이트다. 그동안 "아이폰은 무조건 블랙이지!!!!" 하면서 블랙만 쓰다가 이번엔 작고 아담한게 화이트도 이쁘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일주일 사용해보니 이맛에 화이트 쓰는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볼때마다 . 영롱하고!! 짜릿혀!!!! 여자치고도 손이 작은편이라 XS는 한손조작도 불편했고 무엇보다 무거웠다. (지금이순간.. 마치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뒷담화를 하는듯한.. 기분은..무엇??? ..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