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별거없는 요즘 일상 심심한 요즘 뭐 재밌는게 없을까? 라고. 고민했봤자.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기껏해봤자 영화나보고.. 현실과의 엄청난 괴리감만 알려주는 드라마나 보고 뭐 그런는거지.. 그러다보니 뭐 자꾸 지를라고 하고 요즘 또 책좀 스마트 하게 읽어보고싶어서 전차책리더기들을 자꾸 검색하고 있다. 크레마사운드 킨들 . . . 사실 책이 무거워서 못읽는것도 아닌데 괜히 자기합리화 해서 지르는거지.. 설탕액정이다 툭하면 멈춘다는 평이 많은데.. 자꾸 기웃거리는거 보니...조만간 살거 같다. ----------- 올해는 엄청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온다는 구라청의 예보를 믿는게 아닌데.. 올겨운은 유독 눈이 많이 안온거 같다. 비오는건 끔찍히 싫어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눈오는게 너무 좋다..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