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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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토스트 창화당 익선동맛집
익선동 밀토스트, 창화당 계속말하지만 익선동에서 연달이 이틀간 약속이 잡혀서 지갑털리고,..죽어가는 블로그소재를 얻었다. 지오쿠치나에서 국물피자를 먹은 우리는 동네초입에 있어 2차로 찍어두었던 밀토스트로 향했다 이동네 인테리어가 다 비슷한게 전통+모던이어서 몇군데만 돌아보면 인테리어에 무덤덤해진다. 그래도 이 동네에서 쫌 모던한 인테리어쪽에 속하는 밀토스트. 입구는 언뜻 일본 소바집 뭔가 카운터(?) 석이 좋은자리인듯.. 재수좋게 가자마자 카운터 구석탱이 2자리에 앉게 되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것 뭐 주방은 그렇다 치고,, 이앞에 보이는 냄비(??) 는 무엇인고. 했는데 이렇게 빵을 찌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었다. 처음엔 카페에서 만두도 찌는줄 알았다능. 빵 주문이 들어오면 빵을 이렇게 데워준다..
2019.02.19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광화문 디타워점
두번째로 찾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첫번째 방문 후 3달만인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여기 치즈버거가 맘에 들어 또 방문했다. (알고보니 수요미식회에 한번 나왔던 곳이라함.) 다녀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안했네??? 안쌤이랑 애숙언니랑 간만에 왕십리가 아닌 광화문으로 진출 위치는 광화문 교보문고 바로 옆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디타워 1층) 자리가 많지않고 방문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퇴근시간에 바깥에서 줄을 스는 경우가 많다. 내부는 뭔가 미드에서 많이 본듯한 미쿡 변두리의 햄버거집 스타일.. 저 쇼파색 .. 낡은 에메랄드색? 되게 싫어하는데 여기에는 이상하게 어울린다. 위에 보이는 메뉴가 전부 다 이다. 햄버거는 고기그램수에 다라 가격이 틀려지며 셋트메뉴가 아니다. 햄버거..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