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광화문 디타워점

2019. 1. 20. 20:00내돈내산-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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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찾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첫번째 방문 후 3달만인가????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여기 치즈버거가 맘에 들어 또 방문했다.

 

(알고보니 수요미식회에 한번 나왔던 곳이라함.)

 

 

다녀오고 블로그에 글을 올린 줄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안했네???

 

 

안쌤이랑 애숙언니랑 간만에 왕십리가 아닌 광화문으로 진출

 

 

위치는 광화문 교보문고 바로 옆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디타워 1층)

자리가 많지않고 방문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퇴근시간에 바깥에서 줄을 스는 경우가 많다.

 

 

 

 

내부는 뭔가 미드에서 많이 본듯한 미쿡 변두리의 햄버거집 스타일..

저 쇼파색 .. 낡은 에메랄드색? 되게 싫어하는데 여기에는 이상하게 어울린다.

 

 

 

 

 

 

 

 

 

 

 

 

위에 보이는 메뉴가 전부 다 이다.

 

햄버거는 고기그램수에 다라 가격이 틀려지며

셋트메뉴가 아니다.

 

 

햄버거 가격이 쫌 비싸다.

 

아래 보면 셋트메뉴 감튀+콜라 해서 5,500원 이상 추가를 해야한다,

 

햄버거는 셋트아닌가?? 보통 가장 기본인 브루클린웍스햄버거 작은거랑 감튀셋트를 먹으면 16,000원 정도,,

 

 

 

 

 

 

 

 

자리에 앉자마자 주는 나이크,칼

 

그치..

 

햄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어야 제맛이제~~

 

 

 

 

 

 

이날도  한번와봤다고 어김없이 내가 당당하게 주문

 

 

 

"콜라2잔이랑.. 서프라이즈 1잔이요!!!!"

 

 

 

"................."

 

 

 

그동안 스프라이트를 너무 안먹었나,, 아니면 일요일 오전 11시 서프라이즈를 너무 많이 봤나..

 

웬 서프라이즈??

 

 

 

 

 

 

 

 

 

 

 

브루클린버거+감튀셋트

 

그릇도 뭔가 미드에서 많이 본거같애.

 

케찹,머스타드는 자리마다 따로 놓여있으므로 케찹 저거뿐?? 이라는 건강에 안좋은 생각은 하지말자!!

 

 

 

 

 

 

 

 

 

나의 최애

 

치즈버거 + 치즈프라이셋트

 

 

 

하. 흐르는 치즈봐,,

 

 

감튀도 많이 통통해서 맛나다

 

 

 

 

 

 

 

 

 

 

 

 

 

브루클린 버거 단면

 

 

주문을 할떄 고기에 대해 따로 언급이 없으면 미디엄-웰로 구워주는데

 

육즉 죽죽흐르고 맛나다.

 

 

 

 

 

 

 

 

 

 

 

치즈버거 단면..

 

브루클린버거에 비하면 뭔가 휑~~ 한데..

 

난 이 휑~~함이 좋다.

 

 

 

 

 

피자나,, 햄버거나 뭔가 토핑이나 야채가 많이 올라가있는 것 보다

 

치즈피자, 치킨버거, 불고기버거, 치즈버거 같은 단순한 버거가 좋다

(초딩입맛이라 이런가 보다)

 

 

 

 

 

 

 

햄버거 다 먹고 자리를 옮겨

종각 스벅으로.

 

그렇게 먹고도 또 먹는다.

 

 

햄버거와 케익은 너무나 다르쟈나!!!!

 

 

이날 4시간 풀 수다를 떨었다

해도해도 끝없는 소재, 파도파도 나오는 뒷담화

 

매일보는 사이지만 헤어질땐 또 아쉬워,,

 

 

다음 만남때는 입 털다가 누구하나 과로사로 기절할때까지 함 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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