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또 먹고

2018. 12. 28. 20:39내돈내산-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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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늘상 항상 올웨이즈 먹고 또 먹고..

 

 

 

 

술은 못먹지만 술자리를 좋아한다

 

아..정확히

 

안주가 많은 술자리를 좋아한다

 

 

남들은 나보고 술 담가먹게 생겼다고 하지만.. 참..나도 서운한게 술을 못한다.

 

 

아쉽다!!

 

술만 잘먹었어도 진탕 맥이고 보내버리고 싶은 인간들이 한트럭인데..

 

 

 

 

아이폰 XS로 바꾼후 인물모드 재미 들렸다

 

인물이든 뭐든 그냥 죄다 인물모드여.....

 

 

 

 

 

 

 

 

 

 

 

회사 앞 닭발집

 

 

나는 닭발을 못먹는다 --;;  내가 생각해도 못먹는게 많다..

 

 

누군가 이런나에게

 

"야.!! 왜 청담동에서 곱게자란 척 하고 그러냐!!" 하는데..

 

그러게요.. 서울 변두리에서 자라서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왜이럴까요?>??

 

 

 

진짜 생긴건 생닭발도 뜯어 먹게 생겨서...

 

 

 

 

어쨌건,,

 

 

 

 

못먹는 닭발집이지만 괘아나여~~ 나에게는 계란찜과 주먹밥이 있자나요????

 

 

 

난 이날도 안주에 취해,,뒷담화에 취해 부른배를 부여잡고 집에 갔다..

 

 

 

 

담에는 계란찜 2개는 시켜야겠어!!

 

 

 

 

 

 

 

 

 

 

오래간만에 다리건너서 강남으로 점심먹으로 가는길 날씨가 좋아서 ..

 

 

나는 뼛속깊이 강북인이라.. 사실 강남가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

 

가끔 감사하게도 맛있는 밥을 얻어 먹는 날.. 정도..

 

 

 

 

 

 

 

 

 

 

 

금수복국

 

 

태어나서 복국 2번째 접했다

 

유명한 집인지 가자마자 대기 20번 받고 기다리다 먹었다.

 

 

내입에는 쫌 짠듯 싶었으나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그냥 집에가서 자빠져 자고싶었던건 나뿐이었을까??

 

 

 

 

 

 

노을이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쉽다.

 

 

 

 

 

 

 

 

 

나 요즘 맛들린 얌샘김밥의 라볶이

 

 

요즘 아주 주구장창  먹고있다.

 

 

얼마전 A형독감에 걸려서 18:1로 싸우다 디지게 맞은것 같은 몸살이 왔을때도

 

아픈몸을 이끌고 이 라볶이를 먹었지

 

 

 

지나고보니 지정신 아닌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기억이 없다.

 

 

분명 골골대면서 흡입했던거 같은데..

 

(타미플루의 부작용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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