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나들이

2019. 2. 16. 23:01내돈내산-내돈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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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나들이

 

 

 

 

핫 하다는 익선동을 이제서야 다녀왔다

난 원래 뒷북잘치니까..

 

 

 

 

 

 

 

 

 

 

 

항상 종로로 주구장창 약속을 정하는데

왜 난 이제야 알았을까???

메인 거리에서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전혀다른 분위기의 골목이 나온다.

 

 

 

 

 

 

일본인줄?

 

 

 

 

 

 

 

 

 

 

 

 

 

사실 익선동 행차의 목적은 이영자맛집이라는 남도분식이였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한거 보고 포기했다.

 

 

 

 

 

 

 

 

 

 

 

 

 

 

 

 

 

 

 

 

 

 

너무 늦은시간도 아니였는데

먹어보고싶던 맛의 마카롱은 다 품절.

 

 

마카롱보다 타르트 영롱함이..

비주얼은 진짜 제목에 충실한 과일타르트인듯하다.

 

 

세상 제일싫은게 과일타르트, 과일케익이라고 해놓고서

양아치처럼 과일몇개 꼴랑 올려놓는게 제일 싫은데

 

 

 

이집은 진짜 나중에 다시와서 꼭 과일타르트를 먹어보리라..!!!

 

 

 

 

 

 

 

 

 

 

 

 

 

 

 

 

 

 

 

 

 

 

 

 

 

 

구불구불 몇개의 골목의 분위기들이 다 이렇다.

바로 옆 시장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상점들...

 

 

이쁘긴한데.. 구매자가 많을까..싶다.

 

 

 

 

 

 

 

 

 

 

 

 

 

 

 

 

 

 

 

 

 

 

 

 

 

간만에 본 오락실!!!

야..진짜 보글보글 이게 몇년만이냐!!!

 

초등학교때 학교앞 문방구 오락실에서 줄 섰다가 한판씩 하던게 생각...

아무래도 키보드보다 저.. 조이스틱(???) 으로 하는 손맛은.. 전혀틀리지..

 

일단 버튼은 주먹으로 쓸어는 줘야 간지..

 

 

 

 

 

 

 

 

 

 

 

 

게스트하우스

 

비빔밥집인줄 알았는데 가만보니 게스트하우스다..

며칠은 말고.. 하루체험정도는 해보고 싶다.

 

나 .. 생긴거와 달리 모던한거 좋아해...

 

 

 

 

 

진짠데.....

 

 

 

 

 

 

 

 

 

 

다음에 익선동을 또 방문한다면 목적지는 이곳. 만화가게.

 

실내의 사진은 찍지못했지만. 칸칸이 막아져있어서 신발벗고 들어가 만화책을 읽을수 있게 되어 있었다.

 

꼭 방문해 주리라..

 

 

 

약속이 연달아 이틀동안 익선동에서 있어서 본의 아니게 카페 및 음식집을 3군데나 가게되었다..

 

밥집 포스팅을 따로 해야겠다..

 

궁뎅이 붙이고 집중하는게 제일힘든(먹을때 빼고) 나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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