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스타벅스

 

2017.11.16

고베

 

일정	교통수단	비고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입국심사 및 짐찾기
간사이공항 →고베산노미야역(리무진이용)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	19,500원정도
산노미야역 코인락커찾기	산노미야 곳곳에 코인락커, 짐 맡기기	500엔 (잔돈바꾸는데 없음)
점심(스테이크 랜드)	산노미야역에서 나와 4거리 맥도날드찾고 길건너지말고 좌회전	본점-<11시~10시> 런치는 2시까지 분점<11:00~14:00 / 17:00~22:00>
기타노이진칸 (이국적인거리,스타벅스)	산노미야역 지하철 동9번출구로 나와 - 고베시티루프버스 7번산노미야역(북)에서 타서 10번 기타노이진칸에서 내리면 됨	버스요금 1회 260엔 걸어가도 됨...
모토마치 -닌킨마치	기타노이진칸10번에서 타서 15번에 내림	걸어가도 됨
하버랜드로 이동	모토마치,닌킨마치에서 걸어가도 될거 같음  고베루프버스 2번 정류장	메리겐파크, 모자이크 모자이크 2층에 야경보는 벤치 (맥주,커피팜)
고베산노미야역으로 이동	시티루프버스 7번 산노미야역에서 내림	걸어가도 됨.
산노미야역->난바	산노미야역에서 한신본선->한신우메다에서 미도스지선 한신스테이션->난바 (1시간)
저녁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편의점 털고 숙소

 

 

첫날 고베..

 

이번 오사카일정에서 고베는 가기전까지 넣을까 말까를 고민했었다.

그 이유는 다른 블로그를 봐도 별로 볼게없고 그냥 고베규 하나만 보고 가는거 같고.. 짧은 3박4일 일정에 고베는 괜히 시간버리는거 아닐까..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갔으면 많이 후회할뻔한곳.

물론 고베규도 맛있었지만 오사카와는 틀리게 깨끗하고 안정된느낌? 

일본에서 살라면 고베에서 생활해보고싶다.. 할정도 였다.

 

 

원래는 고베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걷다보니 버스한번안타고 누비고 다녔다.

충분히 걸어서 가능함.

 

 

 

<고베시티투어버스>

 

 

 

 

<고베스타벅스>

 

 

역시 우리나라 블로거들은 사진하나는 끝내주게 잘찍는듯..내가 박박 우겨서 간곳인데 생각보다 그냥그랬다.. --;;

사람도 너무 많음 /자리도 부족함/ 앉아 먹기도 힘듬.

 

 

 

 

 

 

<스테이크랜드>

 

하~~~ 

런치와 디너의 가격차이가 상당해서 공항에서부터 2시안에 못들어갈까봐 긴장 탐..

 

평일이라 그런지 줄이 길지않아 금새들어갈수 있었다

(여긴본점이지만 줄이길면 아저씨가 옆골목 분점으로 데리고 가준다.)

 

 

런치셋트중에서 가장 비싼거 처묵처묵 ...일본와서 첫 끼니.. 성,,공..적..

 

입에서 살살 녹는다.. 일행모두 한입먹고 말이 없어짐..

 

고베를 또 가고 싶게 한 이유..

(하.... 또 먹고 싶다...쭈읍...)

 

 

 

 

 

 

 

<11월중순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게>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처럼 공휴일이 아닌데도 준비는 더 이르고 화려하게 하는듯.

몇년전 도쿄에 갔었을때도 11월 초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뿜

 

 

 

 

 

 

 

<하버랜드>

 

고베관광의 종착지 하버랜드 모자이크.. 원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 했으나

정처없이 걷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됐다.

 

간만에 이런야경도 보니 좋기도 하고..옆에서 웨딩촬영도 하고..

 

 

 

ㅋㅋ

 

배고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