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호텔추천 - 카락사 신사이바시 호텔 [내돈내산]

2018. 1. 28. 00:06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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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락사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I (Karaksa Hotel Osaka Shinsaibashi I)

1-6-9 Bakuromachi, Chuo-ku, 신사이바시, 오사카, 일본, 541-0059

 

 

 

 

간사이공항역에서 카락사호텔 가는법

 

 

 

간사이 공항역에서 일반지하철을 난카이선 공항선을 탄다

(우린 돈이 없는 여행객이라 라피드 같은 고급진 운송수단은 거절한다,,(????) )

 

 

 

 

 

중간에 보면 이즈미사노(난카이본선) 역에서 뭔가 갈아타야 할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쭉쭉 타고 간다. 내리지 않는다!!

 

그러다 덴가차야역에서 사카이스지선으로 갈아탄다. (쉽게 말해서 2호선 건대역에서 6호선으로 갈아탄다,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사카이스지혼마치 역에서 내린다.

 

 

내리면 또 멘붕이 온다..

 

여기서 어떻게 갈것인가!!!

아래 구글 지도를 참조해본다.

 

 

하지만

 

봐도 잘 모른다.

 

 

그럴땐 구글맵을 켠다..(이거없음 어디 못가!!)

 

 

 

 

 

구글맵이 파란 땡땡이 선으로 아마 추천해 줄 것이다.

 

금새!! 옴!!

 

여기서 주의할것은 카락사호텔 신사이바시로 검색해야지 그냥  카락사호텔로 검색하면 난바에 있는 카락사호텔로 안내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사진출처  아고다닷컴)

 

 

이때만해도 내가 블로를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않아.. 아고다닷컴 사진을 첨부함.

 

 

 

아래 룸 내부 동영상은 A 언니의 촬영 영상

 

 

아고다닷컴에서 1박에 1인 50,000원 초반(조식포함)으로 예약함

 

건축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후기들이 많이 없어서 불안했지만 일단 조식포함에 저만한 가격이면 괜찮겠다 싶었다

(우린.. 가난했으니께..흑흑)

 

 

<룸 컨디션 및 조식 그리고 제공품>

 

일본특유의 호텔처럼 좁다. 하지만 깨끗함.

 

프론트에 한국말 가능한직원이 2명이나 있어 일본어를 못해도 걱정 없다.

1층에 필요한 욕실용품을 맘껏 가져가게 되어 있다.

(때수건까지 있다 ,, 쓸만하니 따로 안챙겨가도 된다)

 

 

칫솔은 너무 뻣뻣해서 잇몸나가기 딱 좋음,

(평소 피를 봐야 시원하신분에겐 추천한다!!1)

 

 

드라이기 잠옷 와이파이 제공

 

조식은 기존비싼호텔만큼 종류는 많이 없지만 충분히 아침에 배불리 먹을 수 있을정도  있을건 다 있음!

 

 

같은층에 휴게실이 있다.녹차무료제공, 자판기.. 안마의자(유료)

 

테이블과 의자도 있으니 너무 늦은 밤만 아니라면 모여서 과자먹기 딱 좋음.

 

 

 

<위치>

 

난바(도톤보리)와 지하철로 몇정거장 떨어져 있지만 아주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걸어다닐수 있다(20분정도 소요,,)

 

 

우리 일행도 밤이나 낮이나 새벽이나 계속 걸어다녔다. (우린 가난했으니께~~~ --;;)

 

 

 

** 호텔측에서 선택권을 준다 **

 

1. 청소업체가 방을 청소해줄것을 원하니?

2. 호텔직원이 쫌 정리는 해줄께 대신 물 한병씩 받을래?

 

(우린 1번을 선택했지만 청소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아침에 먹고나간 과자봉지가 그래도 있고 그냥 침대커버랑 욕실 및 쓰레기통만 비워준듯)

 

 

 

** 호텔 주변에 편의점 2개나 있어서 매일밤 맥주와 과자로 살찌우기 딱 좋았다 ~ 헤헤헤 **

 

 

** 호텔에서 5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큰~~~ 슈퍼마켓이 있어서

혹시.. 돈키호테에서 못산 물건(퍼펙트휩 및 화장품. 의약품,, 음료 과자등등)을 살수가 있다 **

 

 

 

 

마지막으로 오사카를 다시 간다면 카락사호텔에서 묵을 생각 있음.

 

 

 

대신 아이들이 있거나 여행일정 소화하고 힘든데 숙소까지 못걸어가겠다 하는 사람은

그냥....난바역 근처 숙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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