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호텔추천 - 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 칸다 [내돈내산]

2018. 12. 1. 23:10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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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 프레사 인 도쿄-칸다 (Sotetsu Fresa Inn Tokyo-Kanda)

 

 

이번 도쿄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많이 걱정했던 숙소

아고다에서 모더레이트 더블룸으로 인당 하루에 조식포함 5만원으로 아주 싸게(?) 예약했다

 

 

 

 

 

 

2018년 3월에 지어진 아주 쌔~~건물

 

 

 

 

위치는 도쿄역에서 1정거장 떨어진 '간다(칸다)' 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역에서 도보로 17분정도, 간다역에서 8분정도 걸리니 위치는 괜츈하다

 

 

 

 

 

 

더구나 간다역은

 

 

주오선,도호쿠선,야마노테선,긴자선이 있어 갈아타지않고 주요 관광지를 갈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또한 주거지역이 아니라 회사 밀집지역이라 밤에 시끄럽지 않았고 늦게 귀가 할때도  무섭지 않았다.

 

 

 

 

 

 

간다역에서 8분정도 걸어가면 호텔이 보인다

건물이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있어서 잘안보이니  왼쪽을 잘 쳐다보며 찾아가도록 하자

 

 

 

 

 

우리가 예약한 모더레이트 더블룸(금연)

 

 

 

 

 

 

 

 

 

 

 

 

침대 (모더레이트더블)

 

예약할때 더블이면 더블이지 모더레이트더블은 뭔가? 했는데 알고보니 일반 더블보다 약간 작은? 침대라고 한다

그래서 더블룸 예약은 처음이나 혹시 많이 좁으면 어쩌나 라고 걱정했는데 평균키 이하인 언니와 내가 사용하기에는 충분!! 했다

 

 

룸사이즈

 

그 동안 일본호텔사용한것 중에 제일 작았다.

둘이 캐리어를 기내용캐리어를 가져갔기에 망정이지 큰거 가져갔음 펼쳐놓기 상당히 불편했을듯.

 

하지만 방좁은건 별로 개의치 않아서  참을 수 있었다

 

 

화장실

 

좁은 화장실치고 욕조가 있었다

하지만 거품목욕따위는 하지 않으므로 있으나 없으나 별로 상관은 없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비데또한 편리했다.

 

 

다만...

 

 

* 탁자 앞에 티비가 있는데 위치가 상당히 쌩뚱맞다*

차라리 저위치에 화장할수 있도록 거울이 달렸다면 훨씬 편할뻔했다. 아침에 화장실 들락달락 거리며 화장하기 쫌 불편했음

 

 

 

 

외출할 때 , 혹은 아침에 외출하지않고 룸에 있을때 저 3개중 하나를 붙여놓으면 된다

우리는 나갈때마다 MAKE UP THE ROOM을 붙여놓고나갔는데 간단한 정리만 해줄뿐 3박4일간 바닥청소는 한번도 안한거 같다.

냉장고는 뭐 다른 호텔과 별다른거 없는 호텔(좀 더 작았나???) 기본적으로 생수2병은 제공해주는줄 알았는데 없었다.

 

 

 

서랍을 열어보면 드라이기와 컵이 있고 지진이 잦은 나라라서 그런가 손전등이 있음

 

 

 

조식

 

우린아침조식을 신청했기때문에 체크인할때 룸키와 조식권을 신청한 갯수만큼 준다

(사진을 못찍음 --;;)

 

아침 7시~ 9:30분까지 이고 조식권을 가지고가서 2층 식당에서 제출하고 먹으면 된다

 

 

메인은 일식과 양식으로 나눠져있고 2개중 1개를 선택해서 말하면 자리까지 가져다준다

나머지음식은 가져다 먹으면 됨,

 

 

 


조식의 대한 환상은 접어두는게...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밥, 카레, 커피,요거트,빵,스프 정도로 많지 않으니 호텔 조식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은 그냥 패스하고아침에 맛난거 사먹는걸 추천한다.

 

나는 게으른 사람이므로 그냥 조식 먹었다

조식이라도 신청해야 아침에 일어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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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로비에 클렌저,오일,바디로션,바디클렌저,샤워캡,마스크시트 등

어메니티가 있으니 왔다갔따 할때 가져다 쓰면 된다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도착했거나 체크아웃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지 않을경우

원하는 시간까지 짐을 맡아줌

 

* 체크아웃시 자신의 짐이 기내허가치를 초과했을지도 모르니

손저울을 부탁하면 직원이 재준다.(이거 진짜 갸꿀~~~)

 

(이스타항공은 기내 15키로까지였는데. 내짐 14,5정도 였다 하마터면 공항에서 사람들 다 보는데 캐리어열고 짐 덜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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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 프레스 인 도쿄-칸다에 대한 나의 평가는

가격대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역과 가깝고  간다역에서 주요시내를 나가기에 편했다

그러므로 도쿄를 다시 간다면 재 이용할 의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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