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 9. 20. 17:11일상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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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지만

 지리산 반달곰보다 조금 더 바쁜 나.떡볶이 수요미식회도 더워서 중지하다보니 올릴께 없어 블로그가 죽어가길래 핸펀에 찍어놓은 사진을 뒤져뒤져 블로그 심폐소생 들어갑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없다보니 하늘이 너무 맑다. 예전엔 항상 이런하늘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구름을 보면 사진으로 꼭 남겨놔야 할거 같다.

 

 

 

요즘 꽂혀있는 마카다미아 초콜릿.. 아이러니하게 견과류를 싫어하는데 이건 먹는다...  근데..너무 비쌰~~~

 

 

 

 

또 신상은 먹어봐야 하잖여????

1분 1초가 아쉬운 아침 출근길. (아침출근준비때 처럼 세상 촘촘하게 움직이면 성공했을껴...)

어쩌다 5분정도 일찍도착한날 벼르고 벼른 맥날 콘파이 네.. 저의 평가는여??

 

 

드릅게 맛없다...

 

 

 

 

 

 

 

요즘 나의 힐링

 

집앞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남들 브이로그 보는거,.... 소망님 브이로그(일본도쿄 생활) JM  유튜버 (IT 기계같은거 사용기 같은데. 중간중간 생활브이로그 개념내용들이 많아 자주봄) 진짜 돈버는 방법도 여러가지 나를 PR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날씨도 선선해졌겠다 여름동안 잠시쉬었던 걷기를 시작했다. 오는길 보이는 동대문..

 

 

 

 

 

회사앞 우동집. 여기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곳이라항상 줄을 서야 한다.

내가 지금껏 한국에서 먹은 우동중 가장 면발이 끝내 주는곳..

 

 

 

 

 

 

 

 

지인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문상가는길..왕십리에서 일산까지의 퇴긴시간 교통상황은 진짜 최악... 약 2시간정도 걸린듯.

퇴근길은 항상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이런노을은 정말 오랜만이다.

은정쌤이랑 경화랑 2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수다 삼매경

 

 

이날 갑자기 가게 되어서 마침 오프였던 은정쌤의 검정바지 원조덕분에 겨우 옷맞춰 갈수 있었다.

 

 

격동의 시간을 같이 보내서 그런가 ? 그냥 동지애가 느껴짐..ㅋㅋㅋㅋ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걸 알면 날 주겨버릴라 할지도..

 

갈때 2시간 폭풍수다 문상 끝나고 근처카페에서 또 폭풍수다

갈길이 멀어 아쉽게 접고 본격적 수다를 떨 약속날짜를 정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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